▲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펜타곤 진호가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지난 27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진호의 단독 콘서트 ‘미니 라이브 매거진호 VOL.2 - READY HO -’의 선예매가 진행됐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진호의 강력한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티켓팅에 실패한 팬들은 추가 회차를 바라는 등 관심이 뜨겁다는 후문.

‘미니 라이브 매거진호 VOL.2 - READY HO -’는 매달 펜타곤의 공식 SNS를 통해 진호의 커버곡을 공개하는 프로젝트 ‘MAGAZINE HO’를 통해 올 한해 공개된 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는 공연으로, 이번 콘서트에서는 진호가 라디오 DJ로 변신해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진호의 단독 콘서트 ‘미니 라이브 매거진호 VOL.2 - READY HO -’는 오는 2019년 1월 19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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