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공연기획자로도 왕성한 활동
‘해피 농장’으로 농촌경제 살리기 앞장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가수 겸 MC로 활동하고 있는 윤희가 2집 앨범 ‘해피 해피’로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2집 타이틀곡인 ‘해피 해피’(조윤희 심수천 작사, 심수천 작곡)는 강한 비트와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깨끗하고 맑은 윤희의 보이스와 어울려 각종 행사에서 ‘분위기 up’ 곡으로 빠른 파급효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해피 해피’는 최근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가사로 내일의 사랑을 담고 있어 남녀노소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세미트로트풍의 서브 타이틀곡 ‘커플’과 ‘말로만’도 수록, 윤희의 가창력과 다양한 음악적 표현을 발휘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윤희는 케이블 TV ‘코리아스타쇼’에서 MC로도 3년째 진행을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윤희는 ‘양평고로쇠축제’의 총진행을 맡아 행사를 수년째 진행하는 등 지역에서도 추진력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윤희는 ‘해피 농장’의 체인화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3호점까지 확대했으며 내년에는 보다 많은 체인화 작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희는 “가수로써 활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농촌과 관련된 행사를 자주 하고 싶다. 재능기부와 함께 농촌경제에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희는 “인기 있는 가수도 좋지만 사람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줄 수 있는 촛불 같은 가수로 남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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