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식품제조회사 ㈜아크&팍스푸드와 전속모델 계약
중고거래 어플 ‘중고왕’ 모델로 낙점
일본 유명 잡지와 파격적인 조건, 화보 촬영 예정
맥심 1월 표지모델 선정… 뇌쇄적인 매력 발산

▲ 사진=루체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일본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조정민이 국내 CF업계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는 등 최근 상종가를 치고 있다.

조정민은 최근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국내 1위 반려동물 식품제조회사 ㈜아크&팍스푸드(대표 박기원)와 전속모델로 계약을 맺었다.

조정민 소속사 관계자는 “국내 1위를 달리고 있는 ㈜아크&팍스푸드와 파격적인 조건으로 계약을 했다”며 “일본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조정민의 가치를 박기원 대표가 높이 평가해줘 손을 맞잡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조정민은 중고거래 어플인 중고왕의 모델로도 계약을 맺는 등 CF 블루칩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CF 업계에서도 “최근 조정민의 진솔한 모습을 담은 휴먼 프로 출연 이후 업계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인 팔색조 매력에 조정민의 값어치가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 사진=맥심 코리아

또한 일본 유명잡지에서도 조정민의 화보집을 낼 계획이다.

일본 언론에서 조정민에 대한 기사들이 소개되는 등 관심이 높아지자 일본의 잡지사에서 조정민의 화보를 제안한 것.

소속사 신현빈 대표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해 처음에는 의아해했다. 구체적인 콘셉트는 아직까지 잡혀 있지 않지만 조만간 촬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조정민은 남성잡지 모델 맥심의 1월호 표지모델에서 과감한 노출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조정민은 파격적이고 뇌쇄적인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정민은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출연, 음대 출신 트로트 가수 조정민의 음악 이야기를 진솔하게 그려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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