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크나큰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크나큰(KNK)이 새 멤버를 영입하고 5인조로 다시 돌아온다.

지난 19일 크나큰(정인성, 박서함, 오희준, 김지훈)이 공식 팬카페를 통해 새 멤버 이동원 영입 소식을 전했다.

올해 9월 원 멤버 김유진이 탈퇴하면서 4인조로 팀을 꾸렸던 크나큰은 팬들에게 더 좋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새 멤버 영입을 결정한 것.

크나큰 측 관계자는 “새 멤버 이동원은 기존 멤버들과도 이전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 사이로,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다재다능한 매력도 갖추고 있다”고 소개하며 “이동원과 함께 다시 새롭게 출발하는 크나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새 멤버 이동원의 합류로 크나크는 다시 5인조 체제로 정비됐다. 크나큰은 멤버들은 오는 2019년 초 신보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크나큰은 지난 2016년 첫 번째 싱글 앨범 ‘KNOCK’으로 데뷔했다. ‘요즘 넌 어때’, ‘BACK AGAIN’, ‘해, 달, 별’, ‘비’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세 차례의 싱글과 두 장의 정식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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