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배우 정양이 지난 13일 셋째 딸 출산소식을 알렸다.
정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한다 나의 딸 리엘. 생일 축하해."라며 "12월 12일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다"라는 글을 올리며 기쁨을 표현했다.
2016년에 첫아들 출산 후 둘째 아들까지 있는 정양은 셋째 출산으로 연예계 '다산맘'이 됐다.
정양은 지난 2000년 MBC '세친구'에 데뷔 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동하다 2012년 중국계 호주인 금융가와 결혼했다.
지난 2016년에는 첫 아들을 출산했으며 이듬해 둘째 아들을 얻게 됐다. 셋째 딸을 출산하며 다둥이 엄마 대열에 합류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승희 기자
(kafka144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