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스튜디오블루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싱어송라이터 헤이즈(Heize)가 신곡 ‘첫눈에’의 첫 무대를 ‘2018 MAMA’에서 공개한다.

13일 헤이즈 측 관계자는 “헤이즈가 ‘2018 MAMA in HONG KONG’에서 새 싱글 ‘첫눈에’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14일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첫눈에’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는데 이어 이날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World-ExpoArena)에서 열리는 ‘2018 MAMA in HONG KONG’에 참석해 ‘첫눈에’를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

헤이즈가 약 9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 ‘첫눈에’는 아티스트 특유의 음악적 개성과 겨울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헤이즈표 윈터송으로 팬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첫 라이브 무대가 어떻게 꾸며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헤이즈가 댄서들과 함께 스테이지에 올라 그동안 보여줬던 무대들과는 차별화된 완전히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 밝혀 이들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뽐낼지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쏠렸다.

기존 윈터송들과는 또 다른 컬러의 색다른 겨울을 선보일 헤이즈의 신곡 ‘첫눈에’로 또 음원 차트를 점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018 MAMA in HONG KONG’은 오는 1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다. 오후 6시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오후 8시 본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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