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YG보석함' 28인 트레저들의 매력 대결이 뜨겁다.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YG보석함' 스페셜 페이지에 트레저 메이커들을 위한 각 트레저들의 특별한 영상들이 잇달아 공개됐다.

28인 트레저의 각 브이라이브 개인 채널에는 지난 11일 공개된 '서베이캠'을 비롯해 '다이어리캠 1, 2' '굿나잇 캠' '굿모닝 캠' '프로필 메이킹 필름' '릴레이 라이브 영상' '채널 오픈 인사' 등 'YG보석함' 방송된 후 업로드된 개인 영상들이 차례로 올라왔다.

특히 지난 주 오픈된 '굿모닝 캠'과 '굿나잇 캠'은 트레저들의 달콤하고 애교 가득한 목소리와 사랑스러운 표정이 담긴 영상으로, 하루를 시작하거나 마무리하는 팬들을 위해 남긴 특별한 인사가 담겨 있어 트레저 메이커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래퍼 최현석과 하루토, 하윤빈 등이 팬들을 위해 남긴 '굿모닝 캠'과 '굿나잇 캠'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평소 저음 래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하루토와 하윤빈이 특유의 낮은 목소리로 "제가 꿈에 뿅 나타날 테니까 기다려 주세요" "이따가 꿈에서 만나요" 라며 전하는 밤인사에 팬들은 "기다리다 하룻밤이 다 가겠다" "굿나잇 캠 영상을 잠자기 전에 여러 번 돌려보며 꿀잠을 청하고 있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2회에 걸쳐 공개된 '다이어리 캠' 역시 트레저들의 일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일명 '밀착캠'으로, 평소 땀흘려 연습하는 연습생들의 모습과 경연 무대 전, 후, 월말평가 전, 후 등 긴장감 넘치는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어 팬들과 트레저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있다.예쁜 옷을 구매했다며 해맑게 자랑하는 박정우의 모습부터 서툰 한국어로 열심히 영상 일기를 녹화하는 트레저 J의 모습까지 친근한 이들의 모습에 트레저 메이커들의 마음이 봉인해제 되고 있다.

'YG보석함' 제작진은 "방송에서는 경쟁에 임하는 치열하고 진지한 트레저들의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면, 스페셜 영상캠에는 트레저들의 일상 속 자연스럽고 소년같이 꾸밈 없는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면서 "트레저들의 경연 직캠 등 아직 공개되지 않은 스페셜 영상캠이 기다리고 있으니 각 연습생들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일 공개된 4화에서는 김준규, 마시호, 박정우, 방예담, 소정환, 하루토, 하윤빈 등 트레저 7인이 뽑힌 가운데 김연규가 박정우와의 1대1 대결에서 승리해 새로운 데뷔조 멤버로 합류했다.

이에 14일 방송될 'YG보석함' 5회에서는 김준규, 방예담 등 나머지 트레저들과 연습생들의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그려져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특히 방예담에 맞서는 도전자로 김승훈이 예고돼 놀라움을 선사한다. 앞서 방예담이 "승훈이 형만은 정말 피하고 싶다"고 말했던 만큼 가장 큰 경계의 대상이었던 김승훈과의 한 무대 경쟁인 만큼 큰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에 방예담-김승훈의 피할 수 없는 명승부가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YG보석함'은 연습생 캐스팅부터 오디션, 트레이닝 시스템, 월말평가, 아이돌 제작 프로듀싱까지 YG만의 차별화된 신인 제작기를 통해 2019년의 새로운 아티스트를 탄생시키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4일 금요일 밤 10시 브이라이브와 네이버 TV에서 'YG보석함'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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