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김효진기자]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경찰·소방 및 의료기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중증정신질환자 사회복귀시설 및 유관기관 30개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8년도 사업 평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증정실환자 및 자살예방사업 성과 보고와 MOU 추진, 정신과병의원 전담인력 배치, 공동행사 추진, 주거 확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등 다양한 협력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김규일 파주시보건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센터에서 퇴원 전 개입은 탈원화 및 자살 예방을 효과적인 방법인 만큼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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