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AOMG 소속 뮤지션 엘로(ELO)가 새로운 음원으로 돌아온다.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엘로의 새 싱글 ‘나 홀로 집에’가 발매된다.

앞서 지난 주말 AOMG는 공식 SNS를 통해 리스마스와 겨울을 연상케 하는 엘로의 ‘나 홀로 집에’ 티저를 연달아 3편을 게재했다. 또 ‘나 홀로 집에’ 음원의 일부를 공개, 감미로운 화음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음원은 흔하지 않은 ‘원 맨 아카펠라 방식’으로 녹음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트랙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요소가 엘로 본인의 목소리로 녹음된 트랙이라는 점에서 그 희소성이 있다.

엘로는 올해 ‘OSAKA (Feat. ZICO)’등이 수록된 ‘그라데이션(GRADATION)’ 프로젝트를 비롯해 ‘고등래퍼2’, ‘쇼미더머니’, ‘더 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이름을 알렸다. 엘로가 새 싱글 ‘나 홀로 집에’를 통해 올겨울 또 어떠한 매력을 발산할지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모아졌다.

한편, 엘로의 새 싱글 ‘나 홀로 집에’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국내외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