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스 인스타그램, 유튜브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모델 제스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활동 영역을 넓힌다.

모델 겸 쇼핑몰 CEO 제스가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지난달 30일과 지난 7일에 ‘제스 인 발리’ 편을 연이어 공개했다.

‘제스 인 발리’ 편은 제스와 함께 절친한 친구 슈퍼모델 권은진이 동행해 발리에서 생긴 일들이 자연스러운 브이로그 형식으로 전개된다. 해외 촬영을 자주 다니며 쌓은 제스만의 패션 스타일과 메이크업 노하우가 담겨 있다.

영상을 공개하자마자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1편은 4천2백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2편은 공개 이틀 만에 1천 4백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제스의 글로벌한 인지도를 증명했다.

제스는 “많이 기다려주신 팔로워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인스타그램 속 제스의 이미지를 넘어 좀 더 인간적인, 제 그대로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려 노력하겠다. 앞으로 팔로워 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싶다”며 유튜버 활동에 대한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제스는 인스타그램에서 45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파워 인플루언서로 패션뷰티업계에서 핫하다. 평소 제스는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모두 직접 하는 ‘금손’으로 유명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