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1회 그린리본환경콘서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트로트 가수 유성이 ‘제1회 그린리본환경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10일 오후 5시 (유)참하나기술연구원과 그린리본환경캠페인이 주최하는 ‘제 1회 그린리본환경콘서트’가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코미디언 박근백과 배우 김서정의 사회로 개최된다.

이날 콘서트에는 가수 유성을 비롯해 이승철 황제밴드 기타리스트 박창곤, 아이돌 그룹 알파벳과 핑크판타지, 가수 디오스, 가수 겸 코미디언 김철민, 홍보대사 ‘2017 미스아시아어워즈 위너’ 이예니와 배우 한유정 등이 출연한다.

최근 ‘1초에 빠진 사랑’ ‘장난감 사랑’을 발표하고 고향 경북 김천을 비롯해 전국구로 종횡무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유성은 이날 무대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1초에 빠진 사랑’은 첫 눈에 사랑에 빠져버린 남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장난감 사랑’은 헤어진 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절절한 심정을 나타낸 노래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유성은 “젊은 트로트 가수하면 ‘유성’ 하고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1초에 빠진 사랑’과 ‘장난감 사랑’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제1회 그린리본환경콘서트’는 HKC, KBES가 주관하고 (유)참하나기술연구원, (주)참하나GW, 그린리본환경캠페인, (주)참하나리본블록, 참하나시스템(주), 마포구체육회, 오-뉴스, cobuysell국제거래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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