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김효진기자]

인천도시공사는 5일 미추홀구 용현동 일대 저소득세대에 연탄 3,900장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올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연탄에 의지해 추운 겨울을 나야 하는 이웃들을 생각하며 연탄 한 장의 행복을 되새기는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이번 활동은 노동조합의 제안과 회사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루어졌고 노사 및 봉사단 등 30명이 함께 인근의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세대 등 10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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