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헤이즈 공식 SNS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믿고 듣는 음원 퀸 헤이즈가 9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7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헤이즈(Heize)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첫눈에’ 발매를 알리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마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를 연상시키는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비주얼과 우아한 매력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겨울에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어떤 콘셉트로 컴백할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싱글은 헤이즈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앨범 ‘바람’ 이후 약 9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겨울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헤이즈표 윈터송이다.

특히 지난해 여름 발표한 ‘비도 오고 그래서’가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장마여신’이란 수식어를 얻은 헤이즈가 이를 넘어 ‘겨울 여신’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헤이즈는 오는 14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새 디지털 싱글 ‘첫눈에’의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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