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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大雪), 서울 체감 영하15도 · 광주 10cm 큰눈...절기상 가장 많은 눈이 내리는 날
안승희 기자  |  kafka1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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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7  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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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뉴스 캡쳐]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절기상 많은 눈이 내린다는 대설(大雪) 7일 오전 전국에 눈소식과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설은 소설과 동지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 양력 12월 7일이나 8일 무렵이다. 눈이 많이 내리는 계절이다. 예전부터 이날 눈이 많이 내리면 다음해에는 풍년이 든다고 했다. 월동준비를 마무리하며 겨울을 맞는 농한기에 해당된다. 

오전 8시 기준으로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올겨울 첫 눈이 내리고 있으며, 예상 적설량은 7~10cm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서해안 지역에는 대설특보 발령 가능성도 있다"면서 "눈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 경기 북부, 강원 영서 충북과 경북 북부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 기온은 영하 9도까지 내려갔고 체감온도는 영하 15도까지 떨어졌다.

철원 영하 11.1도 등 중부 내륙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갔고 설악산 등 강원 산지 기온은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졌다.

오후에도 서울 최고 기온이 영하 4도에 머무는 등 중부 지방은 종일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겠다.

토요일인 내일과 일요일인 모레는 서울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면서 이번 한파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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