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김효진기자]

군포시의 무한돌봄센터가 최근 몇 년 동안 복지서비스 지원 및 상담 등을 통해 새 삶을 선물한 가정이 550세대에 달한다.

 

최근 무한돌봄센터는 복지 담당 공무원 및 지역 내 복지기관 종사자들과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2018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2016년 이후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가정 중 550세대가 올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이전과 달리 나아진 일상을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무한돌봄센터 성과보고회에서 복지서비스 시행에 공이 큰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3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위기가정 발굴,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복지자원 및 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군포시 무한돌봄센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 및 지원 신청 방법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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