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틱톡(TikTok) 제공]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가 오는 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틱톡(TikTok) 오프라인 이벤트 행사인 ‘대흥민국’에 참석한다. 

틱톡 모델로도 활동 중인 차은우는 ‘틱톡(TikTok)’이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 참석해 MC 박슬기 사회로 진행되는 미니 토크, 틱톡 팬사인회 등 다양한 팬미팅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을 찾은 틱톡 사용자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얼굴천재’ 차은우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의 응모방법은 팬미팅 하루 전날인 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틱톡 ‘대흥민국’ 스튜디오에 방문한 이벤트 응모자를 대상으로 50명 사전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틱톡은  8일과 9일, 양일 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틱톡에서 가장 인기 있는 셀럽으로 주목받고 있는 차은우를 초대하는 것 외에도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틱톡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차은우 팬미팅 행사와 틱톡 ‘대흥민국’ 오프라인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틱톡 애플리케이션 또는 공식 SNS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사용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센서타워(SensorTower)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틱톡은 지난 1분기 전세계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에서 유튜브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9월에는 미국 월간 다운로드 수가 처음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냅챗을 넘어서는 등 아시아는 물론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그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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