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하이초이스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NTB(엔티비) 멤버 서웅이 데뷔 6개월 만에 솔로로 나선다.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총해 서웅의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못난 나야’를 발매된다.

‘못난 나야’는 올해 NTB로 데뷔한 서웅이 데뷔 이후 불과 6개월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발표하는 첫 번째 곡으로 이별하는 연인을 향한 남자의 후회와 붙잡을 수 없는 아쉬움을 담은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도입부에 흐르는 서웅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기타선율이 이별하는 연인의 엇갈린 감정을 온전히 표현해주며 곡 전체의 애절함을 부족함 없이 전달하며, 서웅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웅은 평소 자신의 이야기를 일기처럼 글로 표현하던 것을 넘어 이번 곡의 가사를 직접 쓰며 자신의 목소리에 진심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또 여기에 그룹 활동에서는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숨겨온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오직 목소리만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후문.

한편 NTB 서웅의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첫 번째 솔로 싱글 ‘못난 나야’는 오늘 정오 이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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