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리얼슬로우 컴퍼니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가수 휘성이 수장으로 있는 리얼슬로우 컴퍼니(REALSLOW COMPANY)의 첫 여성 아티스트 WELL이 티저 영상을 통해 각기 다른 분위기의 매력을 뽐냈다.

5일 소속사 리얼슬로우 컴퍼니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WELL의 첫 번째 앨범 ‘웰(WELL)’ 타이틀곡 ‘6 O’ clock(feat. Simon Dominic)’과 수록곡 ‘세틀(SETTLE)(feat. 휘성)’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사이먼 도미닉의 피처링 참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타이틀곡 ‘6 O’ clock’ 티저 영상 속에는 서로에게 찰싹 붙은 채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는 두 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곡의 신비로우면서도 풋풋한 사운드와 WELL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짧게 공개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수록곡 ‘세틀(SETTLE)’에는 휘성이 피처링 참여에 이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WELL을 화끈하게 지원사격 했다. ‘세틀(SETTLE)’ 뮤비 티저 영상에서는 휘성과 WELL이 등장해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모습을 그려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몽환적이고 그루비한 멜로디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WELL은 리얼슬로우 컴퍼니의 첫 번째 여성 아티스트 힙합, R&B 씬의 걸출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진행한 베테랑 프로듀서이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첫 번째 앨범 ‘웰(WELL)’에 수록된 ‘6 O’ clock’, ‘세틀(SETTLE)’ 두 곡 모두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휘성과 사이먼 도미닉의 피처링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WELL의 첫 번째 앨범 ‘웰(WELL)’은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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