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승희 기자]

신향숙 회장, (사)시니어벤쳐협회 2대 회장 취임

"창업문화 조성과 세대융합 창업모델 정착, 중·장년 자존감 회복을 위한 생애 설계가 필요"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사)시니어벤쳐협회 신향숙 회장 취임식이 29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릴리홀에서 개최됐다.

▲ 사진=안승희 기자]

또한 "협회는 중·장년이 혁신적으로 일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 조성과 질 높은 중·장년 인적자원이 다시 일자리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밝혔다.이날 신향숙 회장은 취임사에서 "중·장년 창업과 일자리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어 "급변하는 사회 경제적 환경에 중·장년이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창업문화 조성과 세대융합 창업모델 정착, 중·장년 자존감 회복을 위한 생애 설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사진=안승희 기자]

시니어벤쳐협회는 2017년 출범한 중소기업벤쳐부 산하 비영리단체법인으로 '고용없는 성장, 50세 전후의 직장 조기 퇴직,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세계 도퇘'와 같은 악조건을 극복하고 중·장년 창업과 청년과 장년이 함께 하는 세대융합 창업이 시대적으로 부각되면서 설립됐다.이어진 행사에서 (사)시니어벤쳐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사)한국여성벤쳐협회, 한국프렌차이즈산업협회, (사)한국주방유통협회, 성북구시니어기술창업센터, 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 등 8개 기관이 창업과 일자리 확대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편 신향숙 협회장은 한국소프트웨어 세계화 연구원 이사장, 한국여성벤쳐협회 부회장을 겸하고 벤처기업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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