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제2 인생 활짝, 최선의 무대 펼치겠다’

 

[코리아데일리 안승호기자] 쥬리킴이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 대상' 시상식에서 가요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지난해 10대 가수상에 이어 올해는 가요대상을 차지, 2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쥬리킴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어머니’로 성인가요계의 핫 이슈로 부각중이다.

쥬리킴은 “트로트 가수로 제2의 인생을 열고 있다. 더욱 더 분발하라는 의미로 최선의 무대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연예 대상'은 한 해 동안 활동한 문화•연예•예술인을 대상으로 대중들의 투표와 문화•연예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외 문화예술 및 가요, TV, 영화, 드라마, 뮤지컬, 연극, 연기자, 모델, K-POP가수 등(K-POP부문, 성인가요부문, 드라마 작품부문, 탤런트 부문, 영화 작품부문, 영화배우부문, 방송, 개그맨 및 예능부문, 문화예술공부문, 해외 연예인부문) 등에서 시상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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