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OMG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래퍼 로꼬가 그레이와 함께 작업한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26일 소속사 AOMG는 “의무경찰로 군입대를 확정한 로꼬가 2019년 2월 7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다”며 “이에 앞서 오는 28일 오후 6시 그레이(GRAY)와 손잡고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꼬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팬들 곁을 떠나게 되며, 이번 신곡 발매를 신호탄으로 입대 전까지 각종 공연 및 음악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신곡은 지난 2016년 발표한 ‘GOOD’ 이후 약 2년 만에 그레이와 함께 작업한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요계 대표 음원 강자인 로꼬와 그레이가 2년 만에 함께 작업한 이번 앨범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로꼬는 다양한 아티스트 및 프로듀서와의 음악 작업뿐만 아니라 각종 방송을 섭렵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감아’, ‘주지마’, ‘시간이 들겠지’ 등 발표하는 곡들마다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가요계 대표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