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김효진기자]

전라남도는 낙농인을 대상으로 낙농인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어 4차 산업혁명과 융합한 낙농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낙농인은 물론 낙농 관계자 및 관련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축종별 워크숍은 처음이어서 낙농 후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낙농인들은 현장에서 풀기 힘든 임상 관련 질병 및 사양관리에 대한 체계적 내용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특히 전라남도는 앞으로의 축산정책을 소개하고, 4차 산업혁명과 융합한 낙농산업의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낙농산업 발전을 위한 6차산업화 및 목장형 유가공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젊은 낙농 후계자들에게 향후 낙농산업의 대응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해법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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