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이저나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가수 벤이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지난 22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벤(BEN)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2019 벤 단독 콘서트 ‘Bello’’가 전석 매진됐다.

벤은 지난 5월에 발매한 첫 정규앨범 ’RECIPE’의 타이틀곡 ‘열애중’이 발매 116일 만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역주행의 행보를 보인데 이어 단독 콘서트의 티켓까지 전석 매진시키며 ‘역주행의 아이콘’에서 ‘공연 여신’의 타이틀 까지 획득했다.

‘MY NAME IS BEN’, ’두근두근’, ‘꿈처럼’, ‘오늘은 가지마’, ’잘 해준 것 밖에 없는데’를 비롯, 첫 정규앨범 ‘열애중’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드러내며 발라드 가수로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낸 벤의 콘서트에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는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들은 물론,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특히 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 독보적 음색과 가창력이 더해져 그만의 풍부한 감성이 더해진 최고의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벤은 “콘서트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리고 이번 콘서트 타이틀 ‘Bello’는 팬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건네는 아름다운 인사란 뜻을 지닌 타이틀로 이 마음이 관객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완성도 높은 라이브 공연으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 드리겠다”고 감사 인사와 각오를 동시에 전했다.

한편, ‘2019 벤 단독 콘서트 ‘Bello’’는 오는 2019년 1월 12일 오후 6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