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HM컴퍼니, 올마이티 레코즈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Mighty Mouth)와 가수 소야가 오랜만에 함께 무대를 꾸민다.

22일 마이티마우스 소속사 측은 “오늘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마이티마우스(상추, 쇼리)와 소야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마이티마우스는 앞서 ‘레이져빔’ 컴백 무대에 피처링을 맡은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을 비롯해 걸그룹 카밀라의 한초임과도 콜라보 무대를 펼치며 화제를 모은데 이어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마이티걸’ 소야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 사진 = HM컴퍼니, 올마이티 레코즈

이날 방송에서 마이티마우스는 원곡 피처링 가창자 조현영과 함께 신곡 ‘레이져빔’ 무대를 선 뒤 지난 2011년 소야가 피처링에 참여했던 히트곡 ‘톡톡’을 재구성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톡톡’을 비롯해 ‘나이스 투 미츄’, ‘나쁜놈’, ‘랄랄라’ 등 마이티마우스의 히트곡 피처링으로 ‘마이티걸’로 불려온 소야가 오랜만에 마이티마우스와 재회해 더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파워풀한 에너지의 마이티마우스와 ‘마이티걸’ 소야가 만나 어떤 매력적인 무대가 탄생할지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마이티마우스와 조현영, 소야로 이어지는 특급 콜라보 무대는 오늘 오후 5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공개된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트와이스, 비투비, 마이티 마우스, 핫샷, 구구단, 몬스타엑스, 골든차일드, 네이처, 보이스퍼, EXID, 소야, NCT 127, 백아연, 원포유, H.U.B, 한희준, 스펙트럼, 아이즈원, JBJ95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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