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가수 벤이 오는 2019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019년 1월 12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가수 벤이 ‘2019 벤 단독 콘서트 ‘Bello’’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벤의 단독 콘서트 ‘Bello’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로 지난 5월에 발매한 첫 정규앨범 ‘RECIPE’의 타이틀곡 ‘열애중’이 음원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개최되는 공연이다.

벤은 ‘열애중’으로 ‘역주행의 아이콘’, ‘믿고 듣는 보컬 여신(神)’의 수식어를 얻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측은 “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타이틀을 ‘Bello’라 이름 지었고 이는 가수 ‘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팬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건네는 아름다운 인사의 뜻을 담고 있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는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들은 물론,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특히 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 독보적 음색과 가창력이 더해져 그만의 풍부한 감성이 더해진 최고의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2019 벤 단독 콘서트 ‘Bello’’는 오는 22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