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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무슨일 있을길래 현재 동향은 ‘부끌 부끌’
강동우 기자  |  dailynews@ikorea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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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9  16: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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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무슨일 있을길래 현재 동향은 ‘부끌 부끌’

[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 19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설전을 벌이는 민갑룡 제21대 경찰청장이주목을 받고 있다.

전라남도 영암군 출신인 민 총장은 경찰대학 4기로 학사 학위하고, 1988년 경위로 임용되어 경찰 생활을 시작하였다. 경찰청 차장으로 재직 중이던 2018년 6월 15일 경찰청장으로 내정되었으며, 7월 23일 인사청문회를 거쳐, 7월 24일 경찰청장에 취임한 강직한 성품의 경찰관이다.
   
▲ 민갑룡 경찰총장 (사진 코리아데일리 DB)

이러한 그가 주목을 받는 것은 ‘이재명 지사에 '최선을 다해 내린 결론' 이라며 19일 보인 이 지사에 대한 태도에 대해 정면반박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민갑룡 경찰청장이 19일 ‘혜경궁 김씨’ 사건과 관련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발언에 대해 “최선을 다해 내린 결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민 청장은 이날 출입기자 간담회를 통해 “수사상 법과 절차에 따라 진행을 했고, 자료를 확보하고 분석하는데 수많은 절차와 단계를 거쳤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민 청장은 “각자 입장에서 많은 생각이 있겠지만 검찰의 보충수사와 검찰 판단 단계가 남아있다”며 “여러가지 관점에서 경찰 수사에 대한 보충 수사가 이뤄지지 않겠느냐. 그런 과정에서 진실이 규명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밖에 민 청장은 경찰이 김씨에게 휴대전화 제출을 요구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저희도 왜 살펴보고 싶지 않았겠느냐”며 “거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말을 아꼈다. 그는 “수사 사안이라 구체적으로 말씀 드릴 수는 없다”면서도 “여러가지 절차상 과정을 통해 확인할 사안들은 확인했다”고 했다.

한편 경찰은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등 혐의로 입건된 이 지사의 아내 김혜경 씨를 이날 오전 수원지검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이 지사는 “경찰의 수사내용을 보면 네티즌 수사대보다 판단력이 떨어지지 않느냐하는 생각이 든다”며 경찰 수사결과를 정면으로 반박해 파문은 점차 확산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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