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 김효진기자]

지난 15일 대한노인회 양동면분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28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노인회 회원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모금액으로 구입한 쌀이며, 이렇게 기탁된 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며 또한 양동면분회에서는 매년 쌀을 기부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건용 노인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밥 한끼로 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내셨으면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안재동 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생각해주시는 양동면분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