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캡쳐]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양진호(47)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본인 소유의 오피스텔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 했다는 관련자 진술이 나왔다.

직원 폭행, 마약류 관리법, 동물 보호법 위반, 음란물 유통, 저작권법 위반 등 혐의가 8개나 되는데 강간죄까지 불어날 전망이다.

14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현재 양 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나 경찰은 정황과 증거를 다수 확보해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 보호 차원에서 양 회장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선 지금 아무것도 확인해줄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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