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김효진기자]

인천광역시는 11월 13일 오전 11시, 검단산업단지에 있는 블루텍 지식산업센터에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병무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본부 등 일자리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정부조직과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동상담실'운영은 정부가 추진하는 다양한 일자리정책과 지원사업이 있으나, 인천소재 기업들의 활용률이 낮은 현실을 개선하고자, 지난 3월부터 관계기관들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며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로 시기를 정해놓고 장소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관리주체들에게 신청을 받아 진행해 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