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승희 기자]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12일 KBS1 ‘가요무대’ 1586회 녹화를 위해 가수 임영웅이 KBS별관으로 출근했다.

이날 ‘가요 자서전’라는 주제로 진행된 무대에서 임영웅은 ‘고향역'(나훈아)을 불러 전통 트로트 음색으로 옛 추억을 소환 시켜줄 예정이다.

‘가요무대’ 본방송은 11월19일(월) KBS1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임영웅은 아침마당 5연승 실력파답게 "젊은 신예 트로트 가수로서는 드물게 세미트로트가 아닌 전통트로트가 가능하다"는 평을 관계자들한테 받고 있다.

음색과 비주얼을 겸비한 가수 임영웅은 '엘리베이터',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뭣이 중헌디', '소나기' 등의 히트곡으로 행사 섭외 1순위로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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