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오’ 음악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비결은 이것...

[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로 디바라 불러도 전혀 손색이 없는 가수 서지오11일 전국노래자랑 출연이후 네티즌들 핫 이슈

한 음악평론가는 “나이 40대 후반의 주부 가수가 이런 섹시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니 참 놀랍다”면서 “그 이유는 한때 모델로 또 방송 MC로도 활동을 했으니 몸매는 타고났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무대 매너 좋고 분위기 띄우는 재주가 많은 가수라 전국의 행사장에 초대되어 파워풀한 공연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다”고 그녀를 평가 했다.

▲ 성인가요계 디바 서지오 (사진 서지오 소속사 제공)

최근 서지오는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서지오는 “요즈음 별 이유 없이 몸이 나른하고,늘 쉬고싶고, 기운도 부족한것 같은데요. 저 뿐만은 아니겠죠? 이럴때는 신나는 노래를 들으면 기분 이 업되는 것 같은데요”면서 “.저와 같이 기운이 없고, 고된 세상살이에 포기하고 싶은 분들께 ‘수리수리 술술’이라는 곡인데요. 지치고 축 쳐지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용기송이라고 불리기도 해요”라고 자신의 노래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서지오의 ‘수리수리술술’도 삶에 지친 대중들에게 힘을 전해주는 곡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만사가 잘 해결되길 바란다는 좋은 뜻을 담고 있고, 흥얼거리기에도 좋아서 대중의 귀를 사로잡고 있는 것.

이러한 그의 노래는 그녀의 평소 생각과 맞아 떨어져 도 한번 디바의 탄생을 예고 하고 있다,. 가수 서지오는 한 인터뷰에서 “‘성인가요의 매력은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곡이오래동안 사랑을 받는 다”는 그녀의 말속에 음악성과 대중성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가수 서지오,의 탄생이 국내 가요계획기적인 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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