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암 판정을 받은 작년 '영화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신성일 씨. [사진=안승희 기자]
▲ '영화인의 날' 행사에서 만나 신성일 씨와 안성기 씨...안성기 씨는 고인의 장례위원장을 맡았다. [사진=안승희 기자]
▲ '영화인의 날' 개막 커팅식에 신성일 씨가 장미희 씨와 함께 자리 했다. [사진=안승희 기자]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7일 오전 영화배우 고 신성일 씨의 하관식 및 추도식이 경북 영천에서 진행 됐다.

고인은 2008년부터 영천 괴연동에 한옥을 지어 살면서 평소 지인들에게 "죽고 나면 이곳에 묻어 달라"고 말한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지난 2017년 6월 폐암3기 진단 후 투병 중에도 2017년 10월 28일 제 55회 '영화인의 날'에 참석해 영화인들을 겪려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