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다희 SNS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뷰티인사이드’ 이다희-안재현이 완벽한 모델 기럭지를 자랑했다.

8일 이다희는 자신의 SNS에 “오늘 하루도 뷰티인사이드로 마무리. 류은호 씨와 함께”라는 글과 안재현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안재현과 이다희는 각각 186cm, 175cm의 키로 모델 커플의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쌩판 초면 로맨스.

이다희와 안재현은 메인 커플인 서현진(한세계 역), 이민기(서도재 역)의 ‘세기커플’ 못지않게 ‘은사커플’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다희는 서도재의 이복동생이자 선호그룹 원에어 대표 강사라 역으로 츤데레 매력을 뽐낸다. 지난 12회 방송에서는 류화영(채유리 역)에게 시원한 사이다 발언을 날리며 분당 최고 시청률 6.4%로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안재현은 탑 스타 한세계의 친구이자 신부 지망생 류은호 역을 맡아 청량함을 뽐내 인간 포카리란 별명이 붙었다. tvN 예능 ‘신서유기’에서 보여주는 신미(새로운 미친 자)와는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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