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코휴먼이슈코리아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방송인 김용만과 배우 박시연이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에서 MC 호흡을 맞춘다.

오는 12일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MC로 김용만과 박시연이 발탁됐다.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에서는 사전 레드카펫 행사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본상 시상식 뿐 아니라 스타 오디션, 단편 영화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배우 김희애, 진선규, 클라라, 송기윤, 조민수, 조혜선, 손수아, 빅뱅 승리 등과 함께 신인감독 박성광(개그맨), 윤종빈 감독, 강윤성 감독, 신성훈 감독, 이장호 감독 등이 참석한다. 축하공연으로는 세븐, 알리, 서프라이즈, 위미키미가 화려한 무대로 시상식을 빛낼 계획이다.

또 ‘킹스맨’ 시리즈를 연출한 매슈 본 감독과 잭 브링크리 감독, 중국 배우 차이사오펀, 린융젠, 텐푸준 등 해외 게스트 9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사)한중국제영화제와 중국국제문화전파중심이 함께 주최하는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는 오는 1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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