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과 서울 히어로즈(대표이사 사장 박준상)메인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 히어로즈와 키움증권은 2019년 1월 중 메인스폰서십 출범식을 열 예정이며, 그 자리에서 팀명을 비롯해 CI 등을 발표한다.

넥센타이어와의 스폰서십은 12월 종료된다.

키움증권은 계약 체결 직후 내용을 공시했다. 히어로즈 구단은 연간 100억원의 보장 금액을 받는 내용만 발표했지만, '인센티브 별도' 항목도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