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큐브의 발라드 그룹 가을로 가는 기차가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5일 오후 6시 발라드 그룹 가을로 가는 기차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네가 있던 계절’이 공개된다.

가을로 가는 기차는 음악에 대한 진정성과 목소리만으로 승부하는 큐브표 발라드 그룹이다.

‘네가 있던 계절’은 수려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한국형 발라드로 임창정의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또 다시 사랑’ 등을 탄생시킨 히트 작곡가 멧돼지와 프로듀서 홍익인간의 곡. 펜타곤의 키노가 작사에 참여해 20대의 풋풋하고 솔직한 감수성을 더했다.

지난 3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함께 하이라이트 음원이 공개돼 가을로 가는 기차만의 섬세한 표현력과 세련된 감수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가을로 가는 기차는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이별과 그 이별의 계절에 이제는 무뎌지고 싶은 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와 담담한 목소리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한편, 가을로 가는 기차의 디지털 싱글 '네가 있던 계절'은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