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혜리 남편과 딸 핫 이슈된 사연은?

[코리아데일리 정은채 기자] 4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은 경남 산청 대공연장에서 진행이 됐다.

지난 9월 29일 동의보감촌에서 녹화가 진행된 것으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 참가자들은 각자의 끼를 뽐내며 완벽한 무대를 선사해 전국민에게 특별한 방송으로 주목을 받아 왔다.

15개 경쟁자들 외에 초대가수 설운도, 이혜리, 배일호, 류기진, 조은정 등이 출여자들과 함께 끼를 마음껏 부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성인가요계 여신 이혜리 (사진 이혜리 트위터)

이중 트로트가수계 여신으로 불리우는 이혜리의 인기가 대단했다. 대표곡으로는 ‘아이 좋아라’와 최근의 신곡 ‘자갈치 아줌마’ 가 있는데, 벌써 15년의 경력을 가진 가수이다.

평소에 운동이나 스포츠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골프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또한 볼링선수 경력도 있다고 하는데, 4년 동안 춘천에서 강원도 대표는 물론 서울시 대표도 햇다는 팔방미인이다.

이예리는 트로트가수로 데뷔를 하면서 볼링선수를 그만뒀다고 하는데, 가요계 동기로는 주현미, 김범룡이 있다 프로필을 보면 나이는 67년생으로 고향은 춘천이다.

이혜리는 어렸을때부터 노래부르는걸 좋아했다고 하는데, 시장에 있는 엿장수의 마이크를 뺏어부를정도로 열정이 대단했다는 것. 고등학교때부터 밤업소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생게를 이어 갔다는 슬픈 사연도 갖고 있다.

그러던 이혜리는 2000년에 ‘혼자 사는 여자’를 부르면서 조금씩 인기를 얻기 시작했는데, 지난해 ‘자갈치 아줌마’를 발표하면서 인기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한편 이혜리는 한 때 매니지먼트나 소속사도 없이 혼자 노래를 하면서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 정말 많은 고생을 많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언제나 곁을 지켜주는 남편과 공프선수인 딸이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를 가족의 특징은 이혜리를 비롯해 골프선수인 남편과 딸 역시 골프 선수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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