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한국행의 비밀 '불화 전주곡'

[코리아데일리 이경미 기자]

‘안젤리나 졸리’ 샤일로 비비엔 마셰린 이어준 사랑의 질곡이 3일 인터넷에서 화제다.

최근 미국의 언론에 따르면 결혼 생활에 최근 문제가 불거져 주목을 받는 ‘안젤리나 졸리’가 아이들과 닮은꼴 모습이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안젤리나 졸리 아이들 닮은꼴'사진에는 졸리가 아기시절의 사진의 모습이 현재 샤일로와 비비엔 마셰린과 닮은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 서울에 모습을 나타낸 알젤리나 졸리 (사진출처 스플래쉬닷컴 제공)

한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두 사람은 슬하 입양을 포함 자하라, 매독스,. 팍스 티엔,. 쌍둥이인 녹스 레온과 비비엔 마셸린 등 6명의 자녀를 두고있다.

이러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서울에서 목격되면서 그녀의 상ㅁ이 또 한번 재조명을 받고 있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안젤리나 졸리의 목격담이 다수 게재됐다. "내가 죽기 전 식당에서 안젤리나 졸리를 볼 줄이야"라는 한 누리꾼의 글에 온라인이 들썩이고 있는 현실까지 맞이 히고 있다.

실제로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식당을 비롯해 거리에서 공공연히 목격된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경호원 없이 평범하게 거리를 누벼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의 방한은 입양기관에서의 봉사활동 때문으로 알려졌다. 안젤리나 졸리는 베트남에서 입양한 아들 팍스와 함께 봉사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가 아이들과 한국을 방문하면서 네티즌들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3일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안젤리나 졸리가 서울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모습을 포착해 보도한 사진 속에는 다정한 이들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남편과의 불화가 겁쳐서 한국행에서 어떤 말 못한 사연이 불화의 원인으로 작용해 그들의 한국에서의 행적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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