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물과 종류 등은 랜덤...3만~8만 원 상당의 완구를 9900원에 구입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코리아데일리 안승호 기자] 창립 25주년을 맞은 이마트가 '블랙이오' 행사를 실시한다.

1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총 2000여 품목, 3000억 규모의 물량을 준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열린다.

이마트는 이 행사의 하나로 9900원 완구 럭키박스를 1인 1개씩 한정판매하고 있다.

럭키박스는 노란 박스의 남아용과 검은 박스의 여아용으로 구분되고 내용물과 종류 등을 모르는 3만~8만 원 상당의 완구가 무작위로 들어있다고 밝혔다.

행사는 제품이 조기 소진 될 시 종료되며 수량은 각 지점별로 상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