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S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오는 4일 오후 6시 B.A.P 영재, 종업, 젤로의 솔로곡 음원이 정식 공개된다.

그룹 B.A.P(비에이피)가 오는 11월 4일 멤버 영재와 종업, 젤로의 솔로곡이 수록된 'B.A.P CONCERT SPECIAL SOLO ‘THE RECOLLECTION’'을 기습 발표한다.

B.A.P는 오늘(2일) 오전 공식 채널을 통해 스페셜 컬렉션 ‘THE RECOLLECTION’의 커버 이미지를 게재하고, 오직 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솔로곡 음원 정식 발매를 알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A.P CONCERT SPECIAL SOLO ‘THE RECOLLECTION’'은 B.A.P와 팬들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소중한 시간을 추억하고, 나아가 앞으로 함께할 나날을 기약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특히 B.A.P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정성껏 준비한 만큼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두의 꽃길을 소망하는 B.A.P의 따뜻한 진심이 담긴 이번 컬렉션에는 영재 특유의 풍부한 감성으로 노래한 ‘Stay with me’, ‘행복해요’를 포함해 극강의 흥을 불러일으키는 종업의 ‘짜증이 나’, 젤로의 ‘Howler’까지 총 4곡이 수록되었다. 또, 각자만의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세 명의 다채로운 매력과 음악적 색을 느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B.A.P의 스페셜 컬렉션 'B.A.P CONCERT SPECIAL SOLO 'THE RECOLLECTION'’은 다가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후 28일 일본에서 베스트 앨범 ‘B.A.P THE BEST -JAPANESE VERSION-’이 발매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