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브웨이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글로벌 프랜차이즈 서브웨이에서 ‘월드샌드위치 데이’를 맞아 1+1+1 이벤트를 진행한다.

2일(오늘) 오후 2시부터 4시 59분까지 약 2시간 동안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를 구매하면 1개를 더 받을 수 있다.

서브웨이는 ‘월드샌드위치 데이’를 맞아 1+1 행사를 진행하고, 시간 내에 판매된 샌드위치 수 만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샌드위치를 기부한다. 소비자는 1개를 구매하면 1개를 더 먹고 1개는 기부할 수 있는 것이다.

소비자들이 지정된 시간 내에 15cm 샌드위치를 구매할 때 똑같은 제품이 무료로 제공되는 것으로, 구매한 제품과 증정된 제품은 야채 및 소스가 동일하다. 또 1인당 1개만 구매가 가능하며 15cm 샌드위치에 한해 토핑추가가 불가능 하다.

‘월드샌드위치 데이’는 지난 2014년 시작해 2017년 전 세계 61개국이 참여한 글로벌 서브웨이의 축하 행사로 ‘라이브피드’라는 주제 아래 기아를 줄이기 위한 브랜드 사명을 시현하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4만계 이상의 프랜차이즈 파트너가 참여해 약 1400만 개의 샌드위치를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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