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사진기자] 배우 한채아가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 졌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30일 오전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귀한 생명을 맞이한 한채아 씨와 가족들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보내주시길 바랍니다.'라며 당부의 글을 올렸다.

한채아는 지난 5월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결혼 전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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