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DJ DOC 멤버 정재용이 12월1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DJ DOC멤버(창렬, 하늘, 재용) 모두 품절남 대열에 들어섰다. 

김창렬은 지난 2003년 결혼해 슬하에 자녀 둘을 뒀으며, 이하늘은 지난 10월 제주에서 17세 연하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정재용 결혼이 화제가 된 또다른 이유는 올해 45세인 정재용과 예비신부의 나이가 26살 19세 차이가 나기 때문 이다.

앞서 결혼한 이하늘의 17세 차이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소속사 슈퍼잼레코드 측은 "그가 2년간 교제한 연인과 오는 12월 1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결혼할 예정이다. 결혼식 날짜는 두 사람이 만난 지 2주년 되는 날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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