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차이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데뷔 15주년을 맞은 한류 섹시 디바 채연이 11월 가요계 컴백 대란에 합류한다.

30일 채연의 소속사 차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채연이 오는 11월 12일 컴백이 확정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채연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았다. 이로써 채연은 지난 2015년 싱글 앨범 ‘안봐도 비디오’ 이후 약 3년 6개월 만에 새로운 싱글 앨범으로 돌아온다.

데뷔 15년을 맞은 채연까지 11월 컴백을 확정지으며, 11월 가요계 컴백 대란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채연의 신보는 한국뿐만 아니라 활발히 활동 중인 중국에서도 동시 발매된다. 현재까지도 중국에서 한류스타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채연은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활동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차이엔터테인먼트 측은 “3년 6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채연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오래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좋은 선물이 됐으면 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채연은 오는 11월 9일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11월 12일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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