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송해 구수한 입담에 충남 부여 특별함 무엇?

'전국노래자랑' 충남 부여군 편이 28일 방송되면서 부여의 특징이 시청자들의 귀와 눈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9월 22일 충남 부여군 구드래 둔치에서 열린 것을 녹화해 방송했다.

진행은 역시 만년 오빠 MC 송해가 맡았으며, 송대관, 한혜진, 반가희, 강남, 소명&김정호 등이 초대가수로 참석해 예심을 통과한 15명 팀과 함께 부여의 진정한 노래꾼의 진면복을 보였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 방송을 해오며, 36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방송된다.

이날 방송된 전국노래자자랑은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를 주제로 제64회 백제문화제가 지난 9. 14일부터 22일까지 구드래 일원에서 9일간 화려하게 펼쳐지면서 개최돼 백제문화제 축하를 함깨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전국노래자랑 충남 부여군 편은 특히 이날 치열한 예심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은 각자의 끼를 뽐내며 완벽한 무대를 선사해 일요인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이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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