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와 동시에 가파른 상승세, 단기간에 정상 등극

 
 

[코리아데일리 이성호기자] 전국에 청춘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유현상의 ‘청춘응원가’가 10월 베스트챠트50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올6월 발표한 ‘청춘응원가’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성인가요계에 ‘청춘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것.

특히 ‘청춘응원가’는 인기 노래 강사인 송광호와 김현진이 의기투합, 청춘 시리즈를 만든 작품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청춘의 패기와 미래’를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유현상의 록 보이스 컬러가 힘이 느껴지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어울려 단숨에 히트곡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청춘 응원가’의 ‘한번 왔다 가는 인생 기죽지 마라. 브라보가 나의 청춘이다. 인생 겁날 게 있나. 나는 아직 청춘이야’의 가사는 젊은 층들로부터 공감을 유도하며 ‘청춘 시리즈=유현상’이라는 유행어가 탄생 되기도 했다.

유현상은 “팬들의 반응이 너무 뜨거워 얼떨떨하다. 팬들이 사랑을 해 주시는 만큼 최선을 다하는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현상은  ‘청춘 응원가’외에도 순차적으로 ‘올꺼야 말꺼야’ ‘당신’ ‘갈 사람’ 등 7곡을 직접 써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삐’로 역주행을 하며 인기 행진을 벌이기도 했던 유현상은 ‘청춘 응원가’를 통해 다시 주가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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