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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나 만갖고 왜 그래요”진실은 따로 있는데...
강동우 기자  |  dailynews@ikorea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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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1  13: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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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나 만갖고 왜 그래요”진실은 따로 있는데...

[강동우 기자]

21일 소설가 공지영이 연일 화제속에 진실을 향해 한 발자욱을 움직여 네티즌들이 주목을 하고 있다.

소설가 공지영이 배우 김부선과의 통화 녹취파일 유출과 관련해 최초 인터넷 게시자를 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진실게임이 베일을 벗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 공지영 소설가 (사진출처 공지영 페이스북)

이에 앞서 공지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낙지사전과4범찢자'라는 아이디의 트위터 게시글을 링크하며 "오랫동안 별 활동이 없던 이 자는 이전 트위터 게시물을 모두 지워 자신의 게시물을 없애고 트윗네임을 이렇게 바꾼 후 10월 4일 저와 김부선 녹취 발췌를 트윗에 올렸다"며 "이 자를 고소한다. 이 자에 대해 아시는 분 제보달라"라고 적었다. 이어 "현재 이 자는 이 게시물을 끝으로 사라진 상태다. 유출된 파일은 원래 1시간 30분짜리 녹취인데 그것도 대화 중간부터 녹음했다. '부선샘'과 첫 통화였다"고 밝혀 진짜 범인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키고 있다.

이는 인터넷에 유출된 녹취파일 발췌본에는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특정 신체부문 특징을 언급한 음성이 담겼고, 이후 이재명 지사가 신체 검증을 자처하는 등 파문이 일었고 신체검사에서 언급한 점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공지영은 "그리고 일주일 만에 갑자기 '점'은 공중파의 이슈가 되더니 셀프검증이 일어났다. 그리고 그 셀프 결과를 토대로 저에 대한 무지막지하고 광기 어린 공격이, '자살하라' '절필하라' 등의 총공격이 자행되고 있다"며 "솔직히 제 눈이 이 악의들을 다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악성 댓글로 인한 피해에 대해 엄급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공지영측은 "이것을 건넨 사람은 이XX 씨. 함께 폭로하자고 조른 그분은 지금 저를 차단하고 연락 두절 상태"라며 "그분이 김부선 씨가 불안하니 함께 대처방안을 연구해보자는 취지에서 비밀 엄수를 약속하고 건넸다. 비밀 엄수하겠다는 약속들 캡처 있다. 이분은 자신이 변호사 심리상담사 등 파일 건넨 다섯 명을 후에 알려왔다. 물론 제 허락 없이 말이다. 이분에 대한 고소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부선 강용석 측은 저와 이XX 씨를 고소하겠다고 노발대발했고 저는 김부선 씨에게 정말 미안했다. 녹취 사실을 후에 알렸고 분당서 제출 건도 알렸지만 미안한 것은 미안한 것이다"며 "이 파일이 이재명 지사 측에 불리했을 테니 그에게도 인간적으로 미안했다. 법정용으로 녹음한 것이었으니까"라며 이번 사건과 관련된 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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