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KBS2 '연예가중계'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난 17일 진행된 영화 '창궐'의 언론배급시사회 현장이 공개된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가 창궐한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이 조선의 왕권을 탐내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과 대결하는 내용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장동건과 현빈의 만남과 더불어 충무로의 대세 배우 조우진, 김의성, 이선빈까지 5인 5색의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열연했다.

특히 장동건은 데뷔 25년 만에 스크린에서 첫 사극 연기를 선보여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비주얼 담당’에 대한 남모를 경쟁이 벌어졌다.

배우들이 직접 선정한 ‘창궐’ 팀의 비주얼 순위에 대해 장동건은 “다른 건 포기해도 비주얼 순위는 양보 못 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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