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키위미디어그룹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신인 걸그룹 공원소녀가 데뷔 한 달 만에 통신사 상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19일 공원소녀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 측은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가 LG유플러스의 아이돌 공연 감상 애플리케이션 ‘U+아이돌Live’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공원소녀는 지난달 첫 번째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한 달 만에 통신사 광고 모델로 낙점돼 눈길을 끌었다.

데뷔 후 실시간 음반 판매 차트 1위, 오프라인 음반 초도물량 완판, 음악방송 1위 후보 등극 등 각종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며 최근 데뷔한 걸그룹 중 가장 눈에 띄는 행보를 보여 모델로 발탁된 것.

공원소녀는 오는 2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U+아이돌Live’ 대규모 출시 행사에 참석해 타이틀곡 ‘퍼즐문(Puzzle Moon)’ 공연을 펼치며 모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한편, 공원소녀가 모델로 활약하게 될 ‘U+아이돌Live’는 아이돌 팬 취향저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LG유플러스가 1020 세대가 즐기는 문화콘텐츠에 차세대 5G 기술을 결합해 멤버별 영상, 카메라별 영상은 물론 지난 영상 다시보기, 방송 출연 알림받기 등 4대 핵심 기능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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