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KBS 2TV '해피투게더4'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여걸식스 동창회 특집으로 이혜영, 강수정, 정선희, 현영, 지석진이 게스트로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지석진은 "강수정의 집이 강남에서 되게 비싼 오피스텔이었다. 소문대로 경제적으로 괜찮다더니 진짜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강수정은 "남편에 관련된 루머가 많다"고 먼저 입을 열었다. 

강수정은 "우선 하버드대학교 나온 것은 맞다. 근데 집안일을 도와주시는 분이 6명은 아니다"며 "우리가 개인 돈을 투자받아 홍콩으로 날랐다는 소문도 있는데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한편, 2008년 결혼한 강수정의 남편 매트 김씨는 한국계 미국인 교포로 하버드대학교를 졸업, 홍콩 금융회사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